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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뫔건강, 채움] 경~이로움 워크숍
  • 관리자
  • 2021-11-15
  • 551

~이로움” 1차워크숍

 

-일정: 2021118

-시간: 1030~2

-장소: 청양먹거리직매장(유성점)

-진행:치유공간마음의숲협동조합센터장/ 박봉희

- 경이로움 참석자 10명

 

뫔건강.채움 집단 및 개인상담 1회기 사례발표 (집단원 전체)

주제: 배움, 아쉬움... 그리고 발견

-**: 거점공간인 마을공간 꿈샘분이기에 익숙해져야겠다. 내담자의 성향에

따라 상담의 결이 달라진다. 내담자가 첫 개방이 잘이루어져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개인상담으로 이루어졌다. 상담하는 과정에서 상담에 대한 동기가 낮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담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

 

-**: 나의 몸과 마음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자신을 털어놓는데 어색할 수 있으나 매뉴얼 순서대로 진행해가니 차즘 자기성찰을 해나가는 모습발견하게 되었다.

 

 

-**: 토요일 직장인대상으로 상담하였으나 진행하면서 직장인 뿐 만 아니라 비영리기관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원들이 자기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맞는 적용시켰으면 좋을 프로그램 같다고 생각되어졌다.

 

-**: 마음의 중요성 특히 이 중요하다. 상담 시 권위적이서도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서 자아를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공식적인 외박 소풍‘, 또는 ’12일 워크숍을 통해 치유공간마음의숲 프로그램강의를 듣고 싶다.

 

-**: 그동안 만나왔던 내담자들보다 이해의 폭이 넓었다.

불특정다수의 집단성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고싶어하는 에너지를 느꼇으며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 상담의 문턱을 낮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집단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처음 집단은 <친정어머니와 딸>이였는데 친정어머니의 상담거부로 초3딸과 상담을 진행하려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친정어머니와 손녀>가 집단원으로 구성되어 상담이 진행되었다. 사무국에서의 조율이 필요하다.

 

-**: 내담자들의 마음도 발견했지만 내 마음도 알게 되었다. 내 마음이 더 커진 것을 느끼게 되었다. 뫔건강.채움이 12일 도는 단기 등 여러 워크숍을 통해 계속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접하는 내담자들은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고 아쉬움이 있다면 홍보가 좀 더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참가자들의 성향과 집단원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연결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여러 가지 요구가 있었으나 전화로 하는 첫 대면에서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적절하게 대응하였다.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건강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는 것을 전제로 편하게 이야기할 수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진행하였다. 집단 뿐 아니라 개인상담시에도 매뉴얼북의 순서대로 진행해보았으며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상담하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문제상황에서 공감과 위로를 통해 내 삶의 방향성을 찾게 되었다.

 

 함께 시 읽고 느낌나누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