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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도시_대전 , 코로나블루극복 프로젝트
  • 관리자
  • 2022-06-20
  • 360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은 완화되긴 했지만 그동안 위축되었던 마음과 몸!

야~들을 우예합니꺼~? 

술한잔으로.. 

밥한끼로.. 

가볍게 주고받은 깨똑!으로는

도무지 채워지지않는 몸과 맘의 허기짐은 어디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돌보는 도시_대전, 코로나블루극복 프로젝트>에  참석해보세요

신뢰할 만한 공간에서 서로 주고받는 공감과 위로.

그 속에서 터놓다보면 헛헛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채워지면서 서로서로 힘을 받아 마음챙김을 할 수 있습니다.

6월 15일(수) 저녁 7시는 그런날이였지요?

하루 일과 속에서 여러가지 예정되지않았던 상황과 감정에 유혹이 있었음에도 그에 굴하지않고 일정대로 참석한 날.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지간, 갑작스런 사별로 이를 극복하고자 했던 50대 중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20대 등 

신뢰의 공간에서 세대를 넘어선 인연과 관계의 소중함까지 챙겨간 날.

그렇게 우리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토닥여주고 기꺼이 꼬옥 껴안고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7월 세째주 수요일에도 <돌보는 도시_대전, 코로나블루극복 프로젝트>는 이어집니다.

누군가에게 말못하는..  꺼이꺼이 위로받고 싶은...  맘껏 수다쟁이가 되고 싶은...  사람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