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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마음돌봄, 마을돌봄

<마음을 돌보는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으로

상담사 선생님들과 함께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삼례중학교를 이전하고 그 곳에 소셜네트워크 공간으로 조성된 곳의 운동장과 건물내부는

곧곧에 단정함이 묻어나 새벽 이른 출발로 챙기지못했던 마음을 가다듬기에 충분했지요~

분주한 마음으로 왔지만,

몸이 있는 곳에 마음도 와있기를 바라며..

서로의 '기대와 바램'을 묻는것으로 특강이 시작되었답니다.

속내를 털어놓을 건강한 수다를 위해 분반이 이루어지고 ..

첫시간 '자기고백으로 나를 내던지며 4일간의 일정들을 함께 할 구성원들의 넉넉한 마음씀씀이를 받아냈더랬지요~

남은 일정, 함께 풀어낸 속내들이

건강한 '자기돌봄'으로 이어지고

마음을 돌보고.. 마을을 돌보는 활동가로 더욱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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