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를 돌보던 우리 서로를 위로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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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픔의 동질감을 느끼는 우리들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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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와 함께 지역사회 살아가기
우리부터 치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요.
그래서 나준식(민들레 통합돌봄사업본부장 내과전문의) 선생님이
치매환자의 변화/ 정신행동증상(BPSD)/ 환자 안전/ 치매의 경과와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한 의료정보와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돌봄을 홀로 책임지는 일은 외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돌봄의 외로움과 힘든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건강나눔의 장이 필요합니다.
치매카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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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곁에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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