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을 때 가장 편하다.
‘지금, 이 순간’ 을 살아야 한다.
멈추고, 고요히 호흡하다보면
알아차리는 순간이 온다.
그것이 고통과 두려움일지라도
알아차리고 수용하면 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
1. 질문의 힘
현장은, 우리의 현실은 늘 지치게 하고 때로 방향을 잃는다.
그럴 때마다 물어야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조직)은 누구인가?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으면 다시 길을 잃을 수 있다.
2. 이야기의 힘
함께 이야기 하다보면 내 안의 문제에 갇혀 있던 사고 틀에서 벗어나게 된다.
내 문제를 객관화 할 수 있는 힘이 올라온다.
분노와 두려움을 이야기 해야 정화가 이뤄진다.
3. 배움과 성장의 힘
고전을 읽어야 한다.
현재와 과거,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과거 시간을 살았던 스승들 고뇌에 참여해보는 것이다.
많은 양은 아니어도 오늘의 한 줄, 거룩한 단어를 곱씹는 것 필요하다.
반드시 필요하다.
4. 감사의 힘
늘 위기인 그 날 그 날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순간’에
감사함을 떠올려 보라
2023. 09. 11 봉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