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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이끔이 교육이 4회기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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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중심의 건강 예방활동으로 이웃간의 소통과 상호지원 등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건강을 책임져나갈 지역의 리더들을 만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건 우리 상담사선생님들만이 아닐겁니다.
마음에 녹아있는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우리는 그렇게 신뢰서클안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토닥이며 우리의 마음들을 돌보았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음을 나누는 일이 이리 쉬울줄이야"
"깊은 우울증에 허덕이다 겨우내 부여잡은 한 줄기가 이렇게 내 마음을 치유할줄은 몰랐어요"
4주차 함께 차린 공동밥상으로 우리들은 이미 우리자신을 돌보고 주변을 돌보는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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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힘쓰고 있는 아내를 위해 함께 차려준 밥상부터 2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서로를 위한 2조밥상, 내내 좋은 강의로 마음의 울림을 준 봉봉강사님을 위한 밥상까지...
우리, 모두, 같이, 함께 거한 밥상을 받았습니다.
릴레이로 이어지는 수료식 현장
연신 벌써 끝났다며 아쉬워하던 선생님들, 4주 내내 눈물을 적시던 한 선생님은 활짝 웃는 웃음으로 수료증을 받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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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는 빨주노초파남보로 다양성을 존중하듯 그렇게 알록달록 빛깔로 한장의 현장사진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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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자신을 돌보고 이웃을 돌보고 나아가 지역사회로까지 건강을 전하는 마음이끔이가 된것을 자축하였습니다.